대한민국 남자라면 절대 피할 수 없는 군대. 연예인도 대한민국 남자인지라 피할 수 없는데... 올해 전역하는 연예인들도 있지만 공익근무요원 소집해제 -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나얼, 하하 등 현역 제대 - 강타, 양동근, 젝스키스 김재덕, 성시경, 토니안 등 올해 인기를 뒤로 하고 입대하는 연예인들도 있다. 전역 후 보장 받지 못하는 인기와 기회를 뒤로 하고 나이가 걸려 꼭 입대해야만 하는 연예인, 누가 있을까? 1. 선덕여왕의 비담 - 김남길 오... 아깝다 아까워. 10여년에 가까운 오랜 기간의 무명생활. 굴곡있는 개인사(뺑소니 사고 등). 훌훌 털어버릴 만큼 뜬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이제 군대가 또 발목 잡는다. 뜬지 얼마나 됐다고... 이런 움짤(?)이 돌 정도로 여심의 마음을 사로 잡았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