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피코크 4

이마트 피코크 신당동식 떡볶이

사실 먹은 지는 좀 됐는데 뒤늦게 올리는 글입니다. 이마트로 장 보러 갔다가 눈여겨보았던 이마트 피코크 신당동식 떡볶이를 챙겼습니다. 양이 많아 보여서(약 1,200칼로리라 어마무시하기도 하고...) 늘 그냥 지나쳤는데 이번에는 큰 맘먹고 사 봤습니다. 구성은 대략 요렇게 되어 있어요. 있는 재료 다 투척합니다. 떡, 어묵, 채소, 계란, 육수에 라면 사리까지 준비된 재료를 냄비에 모두 털어 버리세요. 보글보글 끓여 주세요. 계속. 계속.눌어붙지 않게 뒤적뒤적 수시로 볶아 주시고요. 그렇게 7분인가 끓여 주면 요로코롬 완성입니다.큼지막한 중화 냄비에 부족하지 않게 들어찬 신당동식 떡볶이! 밀가루 떡입니다. 뜨끈뜨끈하고 떡이 입안에 촥촥 감깁니다. 어묵(오뎅)도 하나 집어 먹어 봅니다. 요건 사실 저는 별..

이마트 피코크 장작불에 구운 마르게리타 피자

이마트 피코크 장작불에 구운 마르게리타 피자. 이마트에 가면 사오는 물건의 태반이 피코크 브랜드 제품입니다. 자취생으로서 편하게 최소한의 그럴 듯한 음식을 찾다보니 저도 모르게 그만 충동 구매하게 됩니다. 게다가 이 피자는 칼로리가 밥 한 공기보다 적어요! 질량도 그만큼 적지만요.피자 시켜 먹자니 돈이며... 돈이며... 돈이며... 돈이며... 부담스럽고 괜히 입도 심심하고 간식처럼 가볍게 먹고 싶을 때 딱 좋은 화덕 느낌 물씬 나는 피자입니다. 이마트 냉동 코너에 가면 잔뜩 있습니다.우연히 먹고 "오! 이거 생각보다 괜춘한데?" 싶어서 그 담에 가서 여러 개 사왔어요. 저는 이런 화덕 피자류가 참 좋습니다. 토핑이나 도우가 두툼한 걸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최악이겠지만 취존합시다. 뒷면을 보면요. 제 맘..

이마트 피코크 쟌슨빌 소시지 야채볶음

좀 하는 사람은 말고... 못 하거나 안 하거나 귀찮은 사람들은 요리하기 번잡스럽잖아요? 재료 하나씩 일일이 사기도 힘들고요. 그래서 제가 장만했습니다. 이마트 피코크 쟌슨빌 소시지 야채 볶음을요. 냉동된 걸 그저 꺼내서 프라이팬에 조리만 해 주면 근사한 술안주 겸 밥반찬 완성. 채소랑 소시지 둘 다 큼직큼직해요. 짱! 냉동식품 사랑스럽네요. 표지부터 보시죠. 참! 맛있어요. (가드를 올려요)사실 쟌슨빌 쟌슨빌 이야기만 많이 들었는데 요즘 제휴해서 많이 나오더라고요. 이것저것. 요건 조리법입니다. 그저 뜯어서 프라이팬에 투척하면 됩니다. 껄껄.칼로리는 40칼로리로 되어 있지만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1회 제공량이라는 것을...실제로 혼자 다 먹으면 400칼로리입니다. 박스 개봉을 하면 냉동 상태의 소지시..

이마트 피코크 춘천식 닭갈비

가끔 혼자 있다보면 그런 날이 있잖아요? 어디 식당 가서 뭘 먹고는 싶은데 귀찮고(사실 혼자여서 괜히 부끄럽고...) 그런 날. 닭갈비가 먹고 싶을 때 우리 스스로 집에서 바로 해결할 수 있는 물건을 발견했습니다. 이마트(SSG)에서 파는 피코크 춘천 닭갈비입니다. 전자레인지로 돌려만 주면 끝나요. 깔깔깔. 칼로리는 2인분 기준 580칼로리입니다.조리 방법은 매우 간단해요. 아래 사진처럼 그저 포장지를 제거하고 전자레인지에 돌리기만 하면 끝! 포장지를 제거하고 보면 요렇게 진공 포장된 것마냥 쫙 밀봉되어 있지요. 전자레인지에 2분 딱 돌리고 나면 짠! 음료수도 한잔 세팅해 주고요. 고기다 고기. 오호호. 닭고기를 한입으로 딱 깨물어도 보고요. 떡도 건져 먹어 보아요. 이런.. 왠만치 다 먹어 버렸네요.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