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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겠습니다 15

이마트 피코크 쟌슨빌 소시지 야채볶음

좀 하는 사람은 말고... 못 하거나 안 하거나 귀찮은 사람들은 요리하기 번잡스럽잖아요? 재료 하나씩 일일이 사기도 힘들고요. 그래서 제가 장만했습니다. 이마트 피코크 쟌슨빌 소시지 야채 볶음을요. 냉동된 걸 그저 꺼내서 프라이팬에 조리만 해 주면 근사한 술안주 겸 밥반찬 완성. 채소랑 소시지 둘 다 큼직큼직해요. 짱! 냉동식품 사랑스럽네요. 표지부터 보시죠. 참! 맛있어요. (가드를 올려요)사실 쟌슨빌 쟌슨빌 이야기만 많이 들었는데 요즘 제휴해서 많이 나오더라고요. 이것저것. 요건 조리법입니다. 그저 뜯어서 프라이팬에 투척하면 됩니다. 껄껄.칼로리는 40칼로리로 되어 있지만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1회 제공량이라는 것을...실제로 혼자 다 먹으면 400칼로리입니다. 박스 개봉을 하면 냉동 상태의 소지시..

이마트 피코크 춘천식 닭갈비

가끔 혼자 있다보면 그런 날이 있잖아요? 어디 식당 가서 뭘 먹고는 싶은데 귀찮고(사실 혼자여서 괜히 부끄럽고...) 그런 날. 닭갈비가 먹고 싶을 때 우리 스스로 집에서 바로 해결할 수 있는 물건을 발견했습니다. 이마트(SSG)에서 파는 피코크 춘천 닭갈비입니다. 전자레인지로 돌려만 주면 끝나요. 깔깔깔. 칼로리는 2인분 기준 580칼로리입니다.조리 방법은 매우 간단해요. 아래 사진처럼 그저 포장지를 제거하고 전자레인지에 돌리기만 하면 끝! 포장지를 제거하고 보면 요렇게 진공 포장된 것마냥 쫙 밀봉되어 있지요. 전자레인지에 2분 딱 돌리고 나면 짠! 음료수도 한잔 세팅해 주고요. 고기다 고기. 오호호. 닭고기를 한입으로 딱 깨물어도 보고요. 떡도 건져 먹어 보아요. 이런.. 왠만치 다 먹어 버렸네요. ..

풀무원 자연은 맛있다 육개장 칼국수 후기

종종 이마트를 가는데 시식 행사를 하더라고요. 보통 그런 건 귀찮고 양에 기별도 안 차서 그냥 무시하고 지나갔는데 아뿔사. 신제품이었던 거죠. 뒤늦게 신제품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또 풀무원 꺼는 기름에 튀기지 않았다는 건 핵심으로 내새운 한창 유행한 짬뽕 라면의 변주 느낌이랄까요? 육개장을 컨셉으로 들고 나왔기에 제가 한번 먹어 봤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만족. 제 취향에 딱이었습니다. 이거 리뷰하는 지금 이 시각. 사진을 올리면서 급격하게 배고파졌어요.. 글은 좀 간단하게 쓰겠습니다요.개봉 전 외관부터 보시죠. 풀무원에서 나오는 라면, 자연은 맛있다 시리즈를 보면 특히 튀기지 않고 바람으로 말린 생라면이라고 강조하더라고요. 그래서 칼로리도 조금 더 적은 느낌?! 풀무원 자연은 맛있다 육개장 칼국수 라..

먹겠습니다 2016.04.29

봄이 다가기 전에 벚꽃 마카롱

지난해 타이밍 놓쳐서 품절 대란에 포기하고 올해 한 달 전부터 벼르고 벼른 끝에 겨우 구매 완료한 벚꽃마카롱.모양만 예뻐도 만족이었는데 맛본 사람들에게 맛있다는 호평이 터져서 뜻밖이었죠.대체로 그렇게 달지 않으면서 맛있다는 평이었는데 이미 지난 달 이야기인지라 내 기억에서 점점 사라지고 있다는 것이 함정... 봄봄봄 봄이 왔어요.그깟 벚꽃 구경 안 가면 어때요? 먹으면 그만인 것을. 깔깔깔.눈에서는 눈물이 나지만 입에서 침이 고이니까 쌤쌤. 떨어진 벚꽃이 내게 마카롱으로 다가왔어요.표현에 소오름... 혹시 이미지 샷만 보거나 못 보신 분들을 위해 제가 막 찍은 사진을 공유합니다.함께 해요. 벚꽃마카롱 16구짜리 박스를 개봉하면 이렇게 가지런히 담긴 것을 볼 수 있습니다.사진발 잔뜩 받은 이미지샷도 들어 ..

먹겠습니다 2016.04.18

신상 GS25 부대찌개 도시락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편의점 도시락의 탑 클라스, 명불허전 갓혜자의 신상 '김혜자의맘 보글보글 얼큰한 부대찌개 정식' 도시락을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름이 너무 번잡스러우니까 그냥 '부대찌개 도시락'이라고 하겠습니다.야근한 뒤 지친 몸을 이끌고 한밤 중에 사다가 집에서 먹은 후 뒤늦게(?) 남기는 글이기에, 이 기억이 다 가기 전 빠르게 후기 남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날이 있죠.야근에 지치는 고단한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일탈 같은 그 무언가.그래서 신상으로 보이는 요 편의점 도시락을 GS25에서 발견하자 마자 충동적으로 그만 늘 먹던 메뉴를 외면하고 일탈을 해 버렸습니다. 찌개의 형상을 한 것이 왼쪽에 있습니다. 저는 오른쪽에 놓고 먹던 버릇이 있는데 좀 어색하더라고요.부대찌개를 오른쪽에 놓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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